공장서 볼트 조이고 도로서 차량 통제까지…춤만 추던 중국 로봇이 달라...

2025년 7월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는 시진핑 주석이 처음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전시면적 10만㎡, 참석자 1만5000명, 연사 1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웨이는 최대 8192장의 NPU를 연결하는 '아틀라스 950 슈퍼포드'를 첫 공개했다. 로봇 전시는 춤 대신 볼트 조임 등 실제 작업에 초점을 맞췄고, 러시아·브라질 등 2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AI 협력기구도 출범했다.

AI 요약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시진핑 주석이 처음 참석한 가운데, 중국은 AI 기술 자립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력히 과시했다. 화웨이는 처음으로 AI 컴퓨팅 시스템 ‘아틀라스 950 슈퍼포드’ 실물을 공개했으며, 로봇 전시관에서는 춤 대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주목받았다. 또한 중국은 2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AI 협력기구를 공식 출범시키며 ‘AI 일대일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시진핑 주석, WAIC 첫 기조연설에서 “AI는 독주 아닌 교향곡”이라며 미국의 반도체 수출규제를 겨냥
  • 화웨이, 최대 8192장 NPU 연결 가능한 ‘아틀라스 950 슈퍼포드’ 실물 최초 공개
  • 로봇 전시관, 볼트 조임·자재 운반 등 실제 생산성 향상에 초점, ‘애지봇’ 등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강조
  • 러시아·브라질 등 29개국 참여 국제 AI 협력기구 공식 출범, 학술행사 WAICA도 신설

향후 전망

  • 중국은 AI 인프라부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까지 전 생태계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AI 패권에 본격 도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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