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사이버보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자펀드 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026년 3월 2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정부 출자 80억 원을 포함해 총 16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AI 및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기업과 M&A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을 주 투자 대상으로 삼습니다. 2024년 국내 최초 조성 이후 현재 3개의 자펀드가 운영 중이며, 이번 추가 조성을 통해 유망 보안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간 출자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손실 충당 및 초과 수익 배분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콜옵션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국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국내 보안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기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M&A와 해외 진출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펀드 규모 및 기한: 정부 출자 80억 원 포함 총 160억 원 규모의 자펀드 1개를 추가 조성하며, 운용사 모집은 2026년 5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 투자 대상 지정: 펀드 총액의 50% 이상을 AI·제로트러스트 혁신 기술 기업, M&A 추진 기업, 해외 현지/합작법인 설립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 기존 성과: 사이버보안 펀드는 작년 한 해 동안 8개사에 총 127억 원을 투자했으며, 약정 총액 612억 원 대비 약 21%의 빠른 소진율을 기록 중입니다.
주요 디테일
- 민간 인센티브 강화: 기준 수익률 초과 시 모태펀드 수령액의 최대 30%를 민간 출자자에게 지급하며, 자펀드 손실 발생 시 모태펀드가 우선적으로 손실을 충당합니다.
- 신규 콜옵션 제도: 올해부터 민간 출자자가 모태펀드 출자 비중의 30%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신규 도입하여 수익성을 제고했습니다.
- 운용사(GP) 혜택: 투자 실적에 따라 초과 수익의 최대 20%를 추가 성과보수로 지급하며, 조합 결성 후 6개월 내 20% 이상 조기 투자 제안 시 가점을 부여합니다.
- 산업 구조 개선: 국내 보안 산업의 한계인 '중소기업 중심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M&A를 통한 기업 대형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정책적으로 유도합니다.
향후 전망
- 글로벌 경쟁력 확보: 8년의 펀드 존속 기간 동안 중소·벤처 보안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 공급과 회수, 재투자가 선순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M&A 활성화: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기업 간 인수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기술 통합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