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과학자들은 갈라파고스의 '옐로 모프(yellow-morph)' 녹색바다거북이 먼 바다를 떠돌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서식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앨마 칼리지의 존 W. 로위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위성 추적을 통해 3년간 추적한 거북이 중 단 한 마리도 갈라파고스 해양보호구역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나 이상의 섬에 걸친 개별 채식 구역을 점유하며, 서태평양 먼 해변까지 번식하러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다. 이는 갈라파고스 연안 서식지가 이 거북의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핵심 포인트
- 연구는 Frontiers in Amphibian and Reptile Science에 게재, 교신저자는 앨마 칼리지의 존 W. 로위 교수
- 위성 태그를 부착한 옐로 모프 거북 중 3년간 단 한 마리도 갈라파고스 해양보호구역을 벗어나지 않음
- 녹색바다거북은 두 가지 유전적 형태로 구분되며, 옐로 모프는 서태평양 열대·아열대, 블랙 모프는 동태평양에 주로 분포
- 갈라파고스는 두 형태가 같은 바다에서 함께 서식하는 유일한 알려진 장소이며, 어린 옐로 모프가 블랙 모프보다 더 빠르게 성장
향후 전망
- 갈라파고스 연안 서식지 보전 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
- 두 형태 간 생리적 차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