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흔한 '희귀' 자폐 연관 유전 질환

“마운트 시나이 시버 자폐증 센터 연구진이 자폐증 환자 약 18만 명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10개 출처에서 분석한 결과, 펠란-맥더미드 증후군(PMS)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3.7명, 즉 약 7,300명 중 1명으로 추정됐다. 이는 기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미국 내 4만5천 명 이상이 이 질환을 갖고 있을 수 있으며 유전자 검사 미실시로 수천 건이 진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AI 요약

마운트사이나이 시버 자폐증 연구치료센터가 주도한 대규모 분석에 따르면, 자폐증과 강하게 연관된 희귀 유전질환인 펠란-맥더미드 증후군(PMS)이 기존 추정보다 훨씬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만 명의 자폐증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10개 출처에서 통합 분석한 결과,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3.7명(약 7,300명 중 1명)으로 추정되며, 미국 내 환자가 4만 5천 명을 넘을 수 있다. 연구진은 유전자 검사가 충분히 시행되지 않아 수천 건이 진단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핵심 포인트

  • 펠란-맥더미드 증후군(PMS): 22번 염색체 SHANK3 유전자의 결손·돌연변이로 발생, 자폐 스펙트럼 장애 사례의 최대 1%에 기여 추정
  • 약 18만 명 자폐증 환자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GeneDx, Labcorp, Ambry Genetics, SPARK, Autism Sequencing Consortium 등 10개 출처에서 통합 분석
  • 추정 유병률 10만 명당 13.7명(약 1/7,300), 미국 내 4만 5천 명 이상으로 추정
  • 연구 결과는 『Autism Research』에 게재, 마운트사이나이 테스 레비 교수 등 참여

향후 전망

  • 표적 치료제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조기 유전자 검사 확대와 보험 장벽 해소 요구가 커질 전망
  • SHANK3 유전자를 적절히 평가하는 검사법 표준화 필요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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