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인기 비타민D 보충제의 숨은 부작용 경고

“2025년 Nutrition Review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2 보충제를 섭취하면 햇빛으로 생성되는 비타민D3 수치가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 미국 NIH는 D3가 D2보다 혈중 비타민D 수치를 더 높이고 오래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D3는 바이러스·세균에 대한 면역 보호 효과도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 하루 10µg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AI 요약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연구진이 2025년 《Nutrition Review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2 보충제를 복용하면 체내 비타민D3 수치가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와 D3(콜레칼시페롤)는 흔히 동일한 영양소로 취급되지만, D3가 혈중 비타민D 수치를 더 효과적으로 높이고 더 오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도 D3가 D2보다 비타민D 수치를 더 많이, 더 오래 높인다는 증거를 반영해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뼈 건강에 필수적이며 근육·신경·면역 기능에도 관여한다.

핵심 포인트

  •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는 곰팡이·효모를 자외선에 노출시켜 생산, D3(콜레칼시페롤)는 인체 피부가 자외선B를 받아 생성하는 형태
  • D2 복용 시 간에서 생성되는 25-하이드록시비타민D3 수치가 감소할 수 있음
  • 영국은 일조량이 부족한 동절기에 하루 10µg(마이크로그램) 비타민D 섭취 권장
  • D3는 전통적으로 양모 라놀린에서 추출되나, 비건·식물성 식단을 위해 지의류 유래 D3도 시판 중

향후 전망

  • 비타민D 보충제 선택 시 D2보다 D3를 우선 권장하는 지침 강화 가능성
  • D2가 D3 수치를 낮추는 정확한 메커니즘과 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 연구 필요
출처:ScienceDaily (University of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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