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공공 클라우드 보안체계 구체화…등급별 이용조건 공개

“국정원이 공공 클라우드 보안체계를 기밀(C)·민감(S)·공개(O) 등급으로 일원화하는 N2SF 세부 기준을 공개했다. C등급은 기관 물리적 통제 시설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를 요구하고, S·O등급은 외부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며 데이터·시스템은 국내에 두되 운영인력은 조건부로 국외 배치가 허용된다. 공공 클라우드 보안성 검증은 1년 유예를 거쳐 2027년 하반기부터 국정원으로 일원화되며, 내년까지 SBOM 기반 공급망보안 통합 관리 시스템, 2028년까지 국가 취약점 DB가 구축된다.”

AI 요약

국가정보원이 공공 클라우드 보안정책 개편 방안의 세부 기준을 공개하며, 데이터를 기밀(C)·민감(S)·공개(O) 등급으로 분류하는 N2SF 체계를 구체화했다. C등급은 기관 물리적 통제 시설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만 허용되고, S·O등급은 외부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다. 국정원은 2027년 하반기부터 클라우드 보안성 검증을 일원화하고, 내년까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핵심 포인트

  • C등급은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필수, S등급은 공공 전용 서비스, O등급은 민간 시스템과 함께 구성된 서비스까지 수용
  • 데이터·시스템은 국내에 두되 운영관리 시스템·인력은 사이버 안보활동 보장 전제로 국외 배치 가능
  • 2027년 하반기부터 공공 클라우드 보안성 검증을 국정원으로 일원화, '민관 검증심의위원회' 운영 예정
  • 내년까지 SBOM 기반 '공급망보안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 2028년까지 '국가 취약점 DB' 구축

향후 전망

  • 생성형 AI·의료형 로봇팔 등 특수 목적 클라우드에 보안검증 예외 규정을 탄력 운영해 신산업 진입장벽을 낮출 전망이다.
  • 대규모 정보화 사업 기획·예산 단계부터 N2SF 반영이 의무화되면서 공공 발주 사업의 보안 요구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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