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가 스스로 토사 운반… 무인·자율 건설기계 상용화 ‘속도’

“글로벌 자율 건설장비 시장이 올해 177억 달러에서 2034년 35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미국 텍사스 현장에 베드락 로보틱스의 자율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 굴착기가 투입되어 사람 감독 없이 작업을 수행했다. 국내에서는 HD건설기계와 두산밥캣이 자율 굴착기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규제 대응이 관건으로 꼽힌다.”

AI 요약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스스로 작업하는 완전 무인·자율 굴착기가 실제 건설 현장에 투입되며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자율 건설장비 시장은 올해 약 24조 원에서 2034년 약 48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업체들도 현장 실증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자율 건설장비 시장은 올해 177억 1,000만 달러(약 24조 원)에서 2034년 352억 2,000만 달러(약 48조 원)로 성장 전망, 연평균 9% 성장률
  • 미국 텍사스주 건설 현장에 베드락 로보틱스의 AI 자율 시스템이 탑재된 캐터필러 무인 굴착기가 '오퍼레이터 아웃' 방식으로 투입
  • 그라비스 로보틱스는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 HD건설기계는 스위스 현장 실증을 완료했고, 두산밥캣은 마음 AI와 피지컬 AI 적용 협약 체결

향후 전망

  • 숙련 인력 부족과 고임금 심화로 자율 건설장비 도입이 더욱 촉진될 전망
  • 국내는 자율주행차 수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규제 대응이 빠른 상용화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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