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 브리핑] 오픈AI 연매출 전망 널뛰기…예상보다 27조원 적다...

“오픈AI의 9월 말 기준 연 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로, 시장에 알려진 700억달러보다 약 200억달러(약 27조원) 적은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앤트로픽이 클라우드 판매 총액을 매출로 잡는 것과 달리 오픈AI가 자사 유입분만 계상하는 회계 방식 차이에서 비롯됐으며, 앤트로픽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7월 기준 400억달러로 추정됐다. 스페이스X는 그레인 매니지먼트로부터 저대역 800㎒ 주파수를 80억달러(약 10조8000억원)에 인수하고 젠2 위성 1만5000기 발사를 승인받는 등 이동통신 사업 확장에 나섰다.”

AI 요약

오픈AI의 연 환산 매출이 당초 알려진 70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500억달러 수준으로 드러나 AI 낙관론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매출 계산 방식의 차이(총액 vs 순액) 때문에 수치가 왜곡됐다는 설명이 나왔지만, 시장 충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스페이스X는 저대역 주파수를 약 11조원에 인수하며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테슬라는 유럽에서 '완전자율주행' 명칭을 '보조주행'으로 변경했다.

핵심 포인트

  • 오픈AI의 9월 말 기준 연 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로, 예상치 700억달러보다 200억달러(약 27조원) 적은 것으로 파악
  • 스페이스X가 그레인 매니지먼트로부터 저대역 800㎒ 주파수를 80억달러(약 10조8000억원)에 인수
  • 테슬라가 독일·스페인·네덜란드·슬로바키아 웹사이트에서 FSD 명칭을 '테슬라 보조 주행'으로 변경
  • 엔비디아가 리플렉션AI 인수 협상 중이며, 올해 AI 투자 열풍으로 회사채 시장에 1조7000억달러 유입

향후 전망

  • 오픈AI 매출 추정치 하향이 AI 수요 서사에 균열을 일으켜 AI 공급사슬 전체에 파장이 미칠 가능성
  • 스페이스X의 위성-스마트폰 직접 연결 서비스가 기존 이동통신사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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