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코스피가 고점을 찍은 지난 6월 이후 10대 그룹의 시가총액 서열이 재편되면서 LG그룹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랐고, GS그룹은 롯데그룹을 밀어내고 8위로 상승했다. LG는 ESS 수요 확대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호조에, GS는 정유 호황과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기대에 힘입어 몸집을 키웠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노조 파업과 로봇 기대감 식음으로 4위로 내려앉았고, 롯데는 백화점 매출 성장세 둔화로 9위로 하락했다.
핵심 포인트
- 10대 그룹 합계 시총은 3378조 8173억원으로 6월 22일(6022조 2527억원) 대비 43.9% 감소, 작년 말 대비로는 45.8% 증가
- LG그룹이 185조 3418억원으로 3위, 현대차그룹이 179조 8696억원으로 4위로 자리 바꿈
-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 7560억원(시장 전망치 3264억원)으로 시총 4조원가량 증가, ESS 출하량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
- GS그룹은 9위에서 8위로 상승, ㈜GS가 2028년까지 강원 동해에 1.2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발표
- 현대차는 코스피 고점 이후 약 59조원, 현대모비스 약 21조원, 기아 약 18조원의 시총 증발
향후 전망
- AI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주식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관련 사업 참여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전망
-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자율주행·SDV 전략 구체화 여부가 향후 주가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