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네팔 대홍수發 탄소배출 책임론 급부상…韓기업 성적표는 ③금융...

“네팔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인한 대홍수 피해 복구 자금을 중국·미국·인도에 요청하며 탄소배출 책임론이 부상했다. IPCC에 따르면 1850~2019년 누적 CO₂ 배출량은 2400GtCO₂이며, 2024년 기준 중국 29%, 미국 11%, 인도 8%, EU 6% 순이고 한국은 13위다. 5대 금융그룹은 모두 전년 대비 온실가스를 감축했는데 NH농협금융이 7%(10만9670→10만1978tCO₂eq)로 가장 컸고 KB금융 4.1%, 우리금융 3.8%, 신한금융 3.6%, 하나금융 0.4% 순이었다.”

AI 요약

네팔 대홍수로 인해 탄소배출 책임론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모두 전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으며, NH농협금융이 7% 감축으로 가장 큰 성과를 냈다. 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이 4.2% 감소로 가장 앞섰고,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뒤를 이었으나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전년 대비 16.9% 감축해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핵심 포인트

  • NH농협금융, 온실가스 배출량 7% 감축(10만9670tCO₂eq → 10만1978tCO₂eq)으로 5대 금융그룹 중 최대 감소폭 기록
  • KB금융 4.1% 감소, 우리금융 3.8% 감소, 신한금융 3.6% 감소, 하나금융 0.4% 감소
  • 우리은행 4.2% 감소(7만1633tCO₂eq → 6만8620tCO₂eq)로 5대 은행 중 최대 감축, PPA 통해 수력 재생에너지 도입
  • 한국투자증권, 전년 대비 16.9% 온실가스 감축으로 증권업계 최고 성과

향후 전망

  • 금융권은 디지털 RE100,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2050년)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전망
  • 글로벌 탄소배출 책임론 강화로 금융사의 ESG 경영 성과가 대외 신뢰도와 직결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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