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AI 시대 PM 핵심은 인간의 통찰과 협력"

한미글로벌이 지난 19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PM 써밋 2026'을 개최한 가운데, 김종훈 회장은 AI 기술의 고도화 속에서도 건설사업관리(PM)의 핵심은 여전히 인간의 통찰과 유기적 협력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써밋에서는 AI, BIM, 로봇공학의 융합을 통한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논의되었으며, 한미글로벌 건설전략연구소는 독일 뮌헨공대 및 이스라엘 공대 연구소와 글로벌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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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한미글로벌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AI 시대, 글로벌 PM의 미래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글로벌 PM 써밋 2026'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써밋에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AI 기술이 정교화되더라도 건설사업관리(PM)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결국 '인간의 통찰과 판단, 유기적 협력'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전문가들 또한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고도화하는 도구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BIM, 디지털트윈,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과 PM의 융합 사례가 대거 소개되며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나아가 한미글로벌은 독일 및 이스라엘의 세계적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AI 건설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김종훈 회장의 '인간 중심' PM 철학: 김종훈 회장은 11월 19일 환영사를 통해 AI가 업무 방식을 바꾸더라도 PM의 본질은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연대를 통한 '인간의 통찰력'에 있음을 천명함.
  • 건설 패러다임의 디지털 전환: 강호인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물리적 현장과 가상 세계가 실시간 소통하는 패러다임 시대로 진입했으며, 현장 데이터를 지능화된 지식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함.
  • 글로벌 석학 및 전문가들의 참여: 데이비드 와이솔(Turner & Townsend COO), 안드레 보르만(독일 뮌헨공대 교수), 라파엘 삭스(이스라엘 공대 교수) 등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구체적 기술 융합과 비즈니스 모델 재편 방향을 제시함.
  • 글로벌 AI 산학 협력 동맹 구축: 한미글로벌 건설전략연구소는 써밋을 계기로 '독일 뮌헨공대 건설AI센터', '이스라엘 공대 국립건축연구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에 착수함.

주요 디테일

  • AI 기반 PM 업무 자동화와 역량 강화: 데이비드 와이솔 COO는 원가·일정·리스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PM 생태계'를 통해 발주자에게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조함.
  • BIM·AI·로봇공학의 실융합 기술 제시: 안드레 보르만 교수는 자연어 명령을 통한 BIM 모델 생성, 포인트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 건설로봇 통합 운용 등 실용화 단계에 도달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함.
  • '창조적 파괴'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 라파엘 삭스 교수는 여러 프로젝트를 원격으로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플랫폼 역량이 향후 PM 기업의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함.
  • 실무적 AI 도입 장벽과 논의: 토론 세션에서는 단순히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사내 데이터의 자산화, 산업계 데이터 표준화, AI 의사결정에 따른 법적 책임 소재 등 실제 비즈니스 적용 시 발생할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짐.

향후 전망

  • PM 비즈니스 모델의 질적 대전환: 노동 집약적이었던 전통 건설 PM 영역이 디지털 플랫폼과 지능형 데이터 기반의 고부가가치 지식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입니다.
  • 글로벌 기술 표준 주도권 확보: 한미글로벌이 유럽 및 중동의 최고 권위 대학 연구소와 손잡으면서, AI 기반 건설사업관리 가이드라인 및 혁신 기술 표준화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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