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코드는 칡덩굴처럼 번진다

“소프트웨어 기능은 한번 추가되면 칡덩굴처럼 코드베이스에 퍼져 제거가 어려워진다. 작성자는 2026년 5월 블로그에 해시태그 버블 기능을 추가했지만, 3개월간 Plausible 분석에서 상위 30개 방문 페이지에 들지 못해 제거를 결정했다. AI로 코드 생성이 쉬워진 시대일수록 불필요한 복잡성을 적극적으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 요약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한 번 추가된 기능은 칡덩굴처럼 코드베이스 전체를 뒤덮어 제거하기 극히 어려워진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시태그 버블 기능을 추가했지만 3개월간 사용 데이터가 사실상 없어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AI 시대로 인해 코드 생성이 쉬워진 만큼, 불필요한 복잡성을 적극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생성된 칡덩굴 쓰레기"에 압도당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핵심 포인트

  • 칡덩굴(kudzu)은 원래 토양 침식 방지용으로 미국에 도입됐으나 인도·주택·기반시설을 덮어버리는 침입종이 됐다는 비유
  • 저자는 2026년 5월 블로그에 해시태그 버블 기능을 추가했으나, Plausible 분석 결과 3개월간 상위 30개 방문 페이지에 들지 못해 제거 결정
  • 제거 커밋 내역: 77e2c5a(체인지로그), 85000e2(검색바 헤더로 이동), 91b6fde(태그 사이드바·버블 제거)
  • 코드 삭제는 승진 패킷에 반영되지 않는 감사 없는 작업이라 기피되지만, AI 생성 기능이 넘쳐나는 시대엔 필수적

향후 전망

  • AI로 기능 추가가 쉬워진 만큼, 처음부터 제거 계획을 함께 세우는 개발 문화가 확산될 전망
  • 코드 삭제를 장려하는 엔지니어링 문화와 지표가 새롭게 부상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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