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칩, "계정 양도 요청" 한마디에…인증도 없이 제3자에 내 계정을 넘겼다

NameCheap이 전화 한 통으로 제3자에게 계정 소유권을 넘겨준 사례가 보고됐다. 인증 없이 비밀번호와 이메일을 변경해 계정을 탈취당했으며, 이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으로 지적된다. 사용자는 주요 도메인을 다른 등록기관으로 이전했다.

AI 요약

네임칩(NameCheap)이 전화 한 통화로 제3자의 계정 양도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인증 절차 없이 사용자의 도메인 계정을 타인에게 넘겨준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학생 클럽 도메인을 관리하던 중, 새로운 클럽 리더가 전화로 “계정을 넘겨달라”고 요청하자 네임칩이 비밀번호와 이메일을 변경해 제3자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회공학적 공격이라기보다 명백한 보안 취약점으로, 피해자는 즉시 12개 이상의 주요 도메인을 다른 등록기관으로 이전했다. 또한 네임칩이 결제 과정에서 고객을 제3자 서비스 ‘Link’로 강제 연결하는 문제도 지적됐다.

핵심 포인트

  • 네임칩이 전화 통화만으로 인증 없이 계정 비밀번호와 이메일을 변경해 제3자에게 계정을 넘김
  • 피해자는 학생 클럽 도메인을 관리 중이었으며, 새로운 클럽 리더가 “계정을 양도해 달라”고 요청
  • 피해자는 사건 발생 후 12개 이상의 주요 도메인을 네임칩에서 다른 등록기관으로 이전
  • 네임칩은 결제 과정에서 고객을 제3자 서비스 ‘Link’로 강제 연결해 추가 개인정보 수집

향후 전망

  • 네임칩의 보안 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대규모 고객 이탈 가능성
  • 비영리 DNS 도메인 서비스 설립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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