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장 큰 소리로 울까? 맨목종종새, 왕좌를 노린다

“매사추세츠대 연구팀이 2018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와 브라질 5개 주에서 123종 조류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음량을 측정했다. 남미 대서양림에 사는 맨목종종새(bare-throated bellbird)가 일부 기준에서 사촌인 흰종종새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큰 소리로 우는 새'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AI 요약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의 주앙 메네제스와 제프리 포도스 연구팀이 2018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브라질 5개 주에서 123종의 조류 울음소리와 지저귐을 녹음해 조류 발성의 음량을 비교 분석했다. 남아메리카 대서양림에 서식하는 맨목종종새(bare-throated bellbird)가 일부 측정 기준에서 사촌 격인 흰종종새(white bellbird)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큰 소리로 우는 새' 왕좌를 놓고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 연구는 조류 발성의 진화적·행동적 의미를 규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 포인트

  • 연구 기간: 2018년 12월 ~ 2025년 1월
  • 대상: 미국 매사추세츠주 및 브라질 상파울루·마투그로수두술·리우데자네이루·로라이마·아마조나스주 123종
  • 맨목종종새가 일부 기준에서 흰종종새보다 더 큰 소리를 냄
  • 연구 결과는 학술지 Evolution에 게재(2026)

향후 전망

  • 조류 발성 음량의 진화적 적응 의미 규명 연구로 확장
  • 서식지별 소리 크기 차이와 짝짓기·영역 방어 전략 연관성 분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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