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K-배터리]① 삼성SDI, 기술 투자 결실…ESS 넘어 AIDC·로봇으...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기술 투자를 이어가며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4조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5913억원 적자에서 1415억원 흑자로 돌아서 2분기 연속 흑자가 유력하다. 지난해 국내 1차 ESS 중앙계약시장에서 563MW 중 427MW(점유율 75.8%)를 확보했고, 올해 상반기 R&D에 8588억원(매출 대비 11.7%)을 투입하며 AI 데이터센터용 LFP·UPS와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요약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삼성SDI가 기술 투자를 지속한 결과 실적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4조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15억원 흑자로 돌아서 2분기 연속 흑자가 유력하다. ESS에서 성과를 낸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용 LFP·UPS 등으로 수요처를 다변화하고, 전고체 배터리를 앞세워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R&D에 8588억원을 투입하는 등 실적 부진 속에서도 미래 기술 투자를 늘렸다.

핵심 포인트

  • 3분기 매출 전망 4조352억원(전년 동기 대비 +32.2%), 영업이익 1415억원 흑자 전망으로 2분기 연속 흑자 유력
  • 지난해 국내 1차 ESS 중앙계약시장 563MW 중 427MW 확보, 점유율 75.8%로 배터리 3사 중 1위
  • 지난 3월 미국 에너지 전문기업과 약 1조5000억원 규모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 올해 상반기 R&D 투자 8588억원, 매출 대비 R&D 비중 2024년 7.8% → 2025년 10.7% → 2026년 상반기 11.7%로 상승
  • 에코프로비엠과 협약,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

향후 전망

  • AI 데이터센터용 LFP·UPS 등 신제품으로 수요처 다변화가 실적 개선 지속 견인 전망
  • 전고체 배터리를 통한 휴머노이드·우주항공 등 고부가 시장 진출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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