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매년 수백만 개의 전화번호가 재활용되면서, 이전 소유자가 연결해 둔 계정들이 새로운 사용자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 FCC 규정에 따르면 해지된 번호는 최소 45일 후 재할당될 수 있으며, 주거용 번호는 최대 90일까지 보유된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진이 미국 주요 통신사 2곳에서 신규 가입자가 사용 가능한 번호 259개를 조사한 결과, 약 66%에 해당하는 171개가 여전히 이전 소유자의 계정과 연결되어 있었다. 비밀번호 재설정, 2단계 인증, 계정 복구 등이 모두 이전 번호로 연결되어 있어 번호를 바꾸기 전 반드시 연결된 계정을 점검해야 한다.
핵심 포인트
- 미국 FCC는 해지된 번호를 최소 45일 후 재할당 가능하며, 주거용은 최대 90일 보유
- FCC 인용 업계 추정에 따르면 매년 약 3,500만 개의 번호가 재활용됨
- 프린스턴 연구: 신규 가입 가능 번호 259개 중 171개(약 66%)가 이전 소유자 계정과 연결
- 비밀번호 재설정, 2단계 인증, 계정 복구, 메신저 로그인 등이 이전 번호로 연결된 채 방치
향후 전망
- 번호 변경·해지 전 연결된 계정을 점검하는 '감사(audit)' 문화가 필수로 자리잡을 전망
- 통신사와 플랫폼 차원의 번호 재활용 대응 정책 강화 필요성 대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