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쿠팡에서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되는 것을 계기로, 중국 산업의 위상 변화와 한국 산업의 대응 필요성을 짚은 칼럼이다. 필자는 베이징·상하이 모터쇼에서 목격한 중국 자동차의 AI·반도체 기반 DX/AX 전환이 한국보다 빨랐다고 평가하며, 중국이 값싼 제품이 아니라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중국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술을 산업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제조업·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기반을 다음 산업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쿠팡에서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 확인, 연구개발 과제가 아닌 '상품'으로 상용화 시작
- 중국 자동차, 대형 디스플레이·음성인식·차량-스마트폰-가전 연동 등 DX/AX 전환에서 한국보다 앞서
- BYD·지커(자동차), 로보락(로봇청소기), TCL·하이센스(TV), 샤오미(자체 반도체) 등 중국 기업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
- 안전 규제와 산업 출발을 늦추는 규제를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 상용화 지연 시 데이터·경험 축적 부족 우려
향후 전망
-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이 제조업·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기반을 차세대 산업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시급
- 규제 지연 시 중국·미국에 비해 상용화·기술 개선 속도에서 뒤처질 위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