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AI시대 중국, 경쟁자인가 파트너인가

“중국 후난위성TV가 바이트댄스 영상 AI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30부작 AI 드라마 《후서유기》를 황금시간대에 편성했고, 제작비는 실사 드라마의 10분의 1, 제작 기간은 4개월이었다. 방영 당일 제작사 망고미디어 주가는 20%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중국 숏폼 드라마 12만8000편 중 95% 이상이 AI 작품이고 시장 규모는 5월까지 220억 위안을 넘었다. 텍스트→영상 순위 상위 10개 모델 중 8개가 중국산이며, 국내에서도 스푼랩스·클레온·딥브레인AI 등이 대응하고 있다.”

AI 요약

중국 후난위성TV가 바이트댄스의 영상 AI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30부작 AI 드라마 《후서유기》를 황금시간대에 편성하며 AI 생성 드라마 시대가 본격화됐다. 중국은 올해 1분기 숏폼 드라마 12만8000편 중 95% 이상이 AI 작품일 정도로 시장이 급성장했고, 텍스트→영상 모델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산이다. 한국도 스푼랩스·클레온·딥브레인AI 등이 기술력을 쌓고 있으며,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로보티즈·홀리데이로보틱스 등이 독자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과 경쟁하면서도 파트너가 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핵심 포인트

  • 후난위성TV, 바이트댄스 '시댄스 2.0'으로 제작한 30부작 AI 드라마 《후서유기》 황금시간대 편성(제작 기간 4개월, 실사 대비 제작비 1/10)
  • 중국 1분기 숏폼 드라마 12만8000편 중 12만2000편(95% 이상)이 AI 작품, 시장 규모 5월까지 220억 위안(약 4조3000억 원)
  • 텍스트→영상 모델 순위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산, 알리바바 '완 3.0' 1위
  • 스푼랩스 '비글루' 크래프톤으로부터 1200억 원 투자, 딥브레인AI 누적 투자 600억 원 유치

향후 전망

  • 중국과의 경쟁·협력 병행 전략 및 부품·플랫폼 경쟁력 확보가 관건
  • AI가 K콘텐츠의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향후 대응에 따라 결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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