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부터 골드바·로봇까지…달라진 편의점 추석 소비

“CU의 8월 14일~9월 13일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했고, 스팸·카놀라유 세트가 1위, 골드바 1돈과 발베니 14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10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 매출의 70.4%를 차지한 가운데, CU는 3100만원짜리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판매하며 고가·이색 상품으로 매출 확대를 꾀했다. GS25는 도시락 매출이 전주 대비 39.4% 늘고 7개 한정 949만9000원 와인세트가 5시간 만에 완판됐으며, 세븐일레븐은 생활가전 선물 매출이 전년 대비 539% 급증했다.”

AI 요약

올해 추석에도 실속형 소비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도시락·중저가 선물세트부터 골드바·고급 와인·생활가전·로봇까지 상품을 다변화하며 매출 확대에 나섰다. CU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42.2% 증가했고, 10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 매출의 70.4%를 차지했다. GS25는 명절 간편식 도시락과 가성비 축산 세트로 호응을 얻었으며, 세븐일레븐은 생활가전 선물 매출이 전년 대비 539% 급증했다. 편의점들은 실속형 상품으로 대중 수요를 확보하면서 고가·이색 상품으로 추가 매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CU 추석 선물세트 매출 전년 대비 42.2% 증가, 1위는 스팸·카놀라유 세트, 골드바 1돈이 2위
  • 10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70.4% 차지(전년 76% 대비 5.6%p 하락)
  • GS25 도시락 매출 전주 대비 39.4% 증가, '소 LA갈비세트 2㎏'(7만9000원)가 소고기 매출의 30% 차지
  • 세븐일레븐 생활가전 선물 매출 539%, 가정용품 321% 증가
  • CU, 3100만원 휴머노이드 로봇·399만원 로봇개 판매, GS25는 949만9000원 샤토 와인세트 5시간 만에 완판

향후 전망

  • 편의점 업계는 MZ세대와 트렌드 세터를 겨냥한 캐릭터·취미·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전망이다.
  • 실속형 수요와 고가·이색 상품 수요가 공존하는 양극화 소비 트렌드가 명절 시즌마다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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