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AI 봇 때문에 '올드 레딧' 접속 제한한다

“레딧이 AI 봇과 스크래핑에 대응하기 위해 '올드 레딧' 접속을 추가 제한해, 향후 몇 달 내 변경 시점 기준 최근 6개월 이내에 올드 레딧을 사용한 로그인 계정만 클래식 UI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규모 스크래핑·자동화 악용 경로라며 11월 13일부로 RSS 피드 지원을 중단하고, 모더레이터는 최근 사용 요건 없이 올드 레딧을 계속 쓸 수 있다.”

AI 요약

레딧이 AI 봇과 자동화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올드 레딧' 접속을 추가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로그인한 상태에서 최근 6개월 이내에 올드 레딧을 사용한 계정만 클래식 UI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방치되거나 휴면 상태인 계정을 악용한 봇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레딧은 11월 13일부터 RSS 피드 지원을 중단하는데, RSS가 대규모 스크래핑과 자동화 악용의 주요 통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포인트

  • 최근 6개월 내 올드 레딧 사용 이력이 있는 로그인 계정만 접속 허용
  • 11월 13일부터 RSS 피드 지원 전면 중단
  • 모더레이터는 최근 사용 이력 요건 없이 올드 레딧 사용 가능
  • 웨이백 머신 차단, 앤스로픽 제소, 구글·OpenAI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 등 데이터 통제 강화 기조의 연장

향후 전망

  • 올드 레딧을 선호하던 장기 이용자들의 반발과 이탈이 우려된다.
  • AI 학습 데이터 확보를 둘러싼 플랫폼과 AI 기업 간 긴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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