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데려와 '공장' 잡는다…SFA가 레인보우와 손잡은 배경

“SFA가 로봇 제조사가 아닌 '인티그레이터' 전략을 택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하드웨어에 자사 AI·비전·통합제어 솔루션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2030년 완전자율제조를 추진한다. 김상경 대표는 기술·품질·가격 경쟁력 있는 로봇을 구매해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것이 SFA의 사업 포지션이라고 설명했으며, 로보틱스 머티리얼핸들링 부문 수주잔고가 2024년 727억원에서 지난해 2923억원으로 300% 이상 급증했다. 휴머노이드에서도 '걷는 로봇'보다 물건을 정확히 집어 옮기는 픽앤플레이스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내년 상반기 구체적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AI 요약

SFA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은 배경은 '로봇 제조'가 아닌 '인티그레이터(통합사업자)' 전략에 있다. 40년간 축적한 공장 자동화 노하우에 AI·비전·통합제어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사 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제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SFA는 휴머노이드의 '걷는 능력'보다 물건을 정확히 집어 원하는 곳에 놓는 픽앤플레이스 기술에 주목하며, 기존 석션 방식으로 처리 못하는 물체를 핑거 타입 로봇 핸드로 보완할 계획이다. 로보틱스 MH 부문 수주잔고가 1년 만에 300% 이상 급증하는 등 유통·물류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김상경 SFA 대표, "로봇 인티그레이션이 우리의 사업 포지션" 강조
  • 로보틱스 MH 부문 수주잔고 2024년 727억원 → 지난해 2923억원으로 300% 이상 증가
  • ART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3D 뎁스 카메라·AI·협동로봇·AMR 연동 자율제조 흐름 실증
  • 픽앤플레이스 기술 PoC를 고객사와 협의 중, 내년 상반기 구체화 전망

향후 전망

  • 유통·물류 분야가 AI·로봇 도입 확대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 2030년 완전자율제조 구현을 장기 목표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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