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뉴스 사이트 무단 수집 가능케 한 문구 삭제

AI 요약

메타가 뉴스 사이트 등 외부 콘텐츠를 AI 학습용으로 스크래핑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낳은 문구를 상업 이용약관에서 삭제했다. 해당 문구는 메타가 비즈니스 계정 도메인의 콘텐츠를 제품 개발·개선·연구·학습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전문가들은 robots.txt 차단을 무력화하는 권한으로 해석했다. 메타 대변인 대니얼 로버츠는 삭제 후 "통합된 크롤링 조항은 광고·비즈니스 제품에만 적용되며, 크롤러 사용 방식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핵심 포인트

  • 논란 문구는 메타 상업 이용약관에서 완전히 삭제됨
  • 니먼랩과 코넬대 그리멜만 교수 등이 AI 학습용 무단 스크래핑 허용 우려를 제기
  • 메타 앤디 스톤 VP·대니얼 로버츠 대변인은 "크롤러 사용 방식 변화 없다"고 일관 반박
  • 메타는 "콘텐츠 소유자는 robots.txt로 선호를 표시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권한이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

향후 전망

  • AI 학습 데이터 수집을 둘러싼 플랫폼 약관과 퍼블리셔 권리 간 긴장이 지속될 전망
  • 유사 약관 조항이 향후 저작권 소송·규제 논의의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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