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학습 우려 촉발한 표현 삭제

AI 요약

메타가 비즈니스 계정의 도메인·웹페이지·URL 콘텐츠를 AI 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상업 이용약관에 추가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전문가들은 이 조항이 메타가 비즈니스 계정 보유 언론사의 사이트를 스크래핑해 AI 학습에 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메타는 처음엔 크롤링 방식에 변화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결국 해당 문구를 전면 삭제하고 "광고·비즈니스 제품에만 적용되는 조항이었다"고 해명했다.

핵심 포인트

  • 문제 조항은 메타가 비즈니스 계정 도메인 콘텐츠를 "제공·개발·개선·연구·학습"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
  • 코넬대 제임스 그리멜만 교수 등이 robots.txt 차단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지적
  • 메타 앤디 스톤 VP는 "크롤러 사용 방식에 변화 없다"고 반박했으나 이후 조항 삭제
  • 메타는 "콘텐츠 소유자는 robots.txt로 선호를 표시할 수 있다"고 재확인

향후 전망

  • AI 학습용 웹 스크래핑을 둘러싼 플랫폼-퍼블리셔 간 약관 분쟁이 계속될 전망
  • 각국 규제 당국과 저작권 소송에서 유사 약관 조항의 해석이 쟁점화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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