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소득층을 뚱뚱하게 만든…일본 편의점에 반드시 있는 '걸쭉한 액체'의 정체

“도쿄공과대학 사토 타쿠미 교수는 저서에서 1970년대 미국의 '지방 악역론' 이후 식품회사가 지방을 줄이는 대신 고과당콘시럽(HFCS)을 대량 첨가했다고 지적했다. 요구르트 100g에서 지방 2~4g을 빼고 6~10g의 이성화당을 넣었으며, 그 결과 1970년대 10년간 미국 비만율이 14%에서 15%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AI 요약

미국에서 1970년대 '지방 악마론'이 확산되면서 식품회사들이 지방을 줄이는 대신 고과당 콘시럽(HFCS)을 대량 첨가했고, 이것이 저소득층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HFCS는 액상 감미료라 식감과 맛을 보완하기 쉬워 요구르트 등 유제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지방 1g(9kcal)을 제거하고 설탕·이성화당 2~3배를 넣는 방식으로 칼로리를 맞추면서 소비자들은 "저지방"에 열광했지만 결과적으로 비만율이 상승했다.

핵심 포인트

  • 1970년대 미국 비만율은 14%에서 15% 수준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이후 HFCS 사용 확대로 급증세로 전환
  • 요구르트 100g 기준 지방 2~4g 제거 시 이성화당 6~10g을 대체 첨가
  • 청량음료용 HFCS는 통상 과당 함량 55%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액상 감미료
  • 도쿄공과대학 사토 타쿠미 교수의 저서(광분사 신서) 내용을 재편집한 기사

향후 전망

  • 과당 대사 특성(지방간·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 가능성
  • 저지방 마케팅의 역설에 대한 식품업계 규제 논의 재점화 전망
출처:PRESIDENT Online (hat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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