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벤처, 창업부터 시간과 싸움…사전 준비가 생존 가른다”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변정훈 대표는 벤처펀드 존속기간을 10년에서 13년으로 늘려도 근본 해결이 어렵다며 창업 전 동물모델 개념검증(PoC)까지 마치는 사전 준비를 강조했다. 국내 스타트업 M&A 거래 규모는 2022년 2조2894억원에서 2024년 2231억원으로 약 10분의 1로 줄었고, 코스닥 기관 거래대금 비중은 4.5%로 코스피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

AI 요약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변정훈 대표는 국내 모험자본의 단기 성향 문제를 투자자 탓만으로 돌릴 수 없다며, 벤처펀드 존속기간·IPO 편중 회수시장·상장 후 장기자금 부족이 맞물린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는 창업 전 최대한 기술 검증과 사업 준비를 마치고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펀드 존속기간을 10년에서 13년으로 늘려도 근본 해결은 어렵다고 봤다.

핵심 포인트

  • 국내 스타트업 M&A 거래 규모가 2022년 2조2894억원에서 2024년 2231억원으로 약 10분의 1로 감소
  • 2026년 1분기 미국 VC 회수 399건 중 IPO는 15건에 그쳤고 인수·바이아웃이 약 96% 차지
  • 코스닥 기관투자자 거래대금 비중 4.5%로 코스피의 3분의 1 미만, 외국인 지분율 중앙값도 코스닥 1.92% vs 코스피 4.70%
  • 2024년 이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91개사 평균 수익률 -36.8%, 홍콩 18C 상장 24개사는 +34.5%

향후 전망

  • 기관투자자 유입 확대, 장기자금 조성, M&A 활성화, 상장 후 스케일업 지원 등 제도 개선 필요
  • 바이오벤처는 창업 전 동물모델 PoC 등 기술 검증과 자금조달·개발 일정을 구체화해야 생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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