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 칼럼] TK패싱, 올해의 4자성어 될라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앞당겨 반도체 팹을 조기 완공하라고 지시하는 등 호남 반도체 800조원 투자가 추진되면서 TK(대구경북) 소외론이 커지고 있다. 국방부는 TK신공항의 국가사업 전환을 거부했고, 서울대 10개 만들기에서도 경북대가 탈락했으며, 정부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20조원 지원 법제화를 추진 중이다.”

AI 요약

영남일보 박재일 논설실장이 이재명 정부 들어 심화되고 있는 'TK(대구경북) 패싱' 문제를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앞당기라 지시하며 호남 반도체 800조 투자를 재촉하는 반면, 국방부는 TK신공항의 국가사업 전환을 거부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서도 경북대가 탈락하고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필자는 만성화된 TK패싱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으며, 지역 정치인들의 자포자기적 반응을 우려했다.

핵심 포인트

  • 이재명 대통령, 광주 군공항 이전 2028년보다 앞당기라 지시…호남 반도체 800조 투자 재촉
  • 국방부, TK신공항 국가사업 전환 거부 / 전남광주 행정통합엔 20조원 지원 법제화 추진
  • 서울대 10개 만들기: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선정, 경북대 탈락
  • 이재용 회장 "AI·로봇 투자는 구미사업장 집중" 발언은 위안

향후 전망

  • 정권 교체 시 호남 반도체 투자 등 주요 사업의 실체가 재조명될 가능성
  • TK 지역 정치권의 대응 여부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방향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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