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거래가 파충류·양서류를 위협한다: 이제 법적 허점을 막아야 할 때

“IUCN에 따르면 파충류 5종 중 1종, 양서류 5종 중 2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반려동물 거래가 주요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충류 거래 시장은 현재 25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거래되는 파충류의 50% 이상, 양서류의 40% 이상이 야생에서 직접 포획되며, 마다가스카르의 플라우셰어 거북 등이 특히 위협받고 있다.”

AI 요약

IUCN에 따르면 파충류 5종 중 1종, 양서류 5종 중 2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반려동물 거래가 주요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충류 거래 시장은 현재 25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매년 수백만 마리의 파충류·양서류가 북미와 유럽으로 수입된다. 거래되는 파충류의 50% 이상, 양서류의 40% 이상이 야생에서 직접 포획되며, 마다가스카르의 플라우셰어 거북이 등이 밀렵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펫 거래를 통해 유입된 양서류 키트리드 곰팡이(Bsal)가 서유럽 토종 도롱뇽 개체군에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등 생태계 교란도 발생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파충류 1/5, 양서류 2/5가 멸종 위기(IUCN), 파충류 거래 시장 규모 25억 달러
  • 거래 파충류 50% 이상, 양서류 40% 이상이 야생에서 직접 포획
  • 마다가스카르 플라우셰어 거북이, 세이셸 자이언트 브론즈 게코 등이 펫 거래로 개체수 급감
  • 양서류 키트리드 곰팡이(Bsal)가 서유럽 토종 도롱뇽 대량 폐사 유발, 버마 파이썬 등 침입종 문제

향후 전망

  • 합법·불법 거래 구분이 어려운 법적 허점을 보완하는 국제 규제 강화 필요
  • 야생 포획 억제와 질병·침입종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 검역 및 추적 시스템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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