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객 4300만인데 점검 인력난…日 공항, AI에 일 맡겼다

일본은 2030년 방일객 6000만 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리타 등 19개 공항에서 스미토모상사와 함께 AI 기반 활주로 점검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해 방일객은 4300만 명으로 역대 최대였지만, 공항 인력 부족과 노후화(50년 이상 공항 비율 50%) 문제가 심각하다. AI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시설 이상을 자동 감지하며, 작업 시간을 최대 50% 줄일 계획이다.

AI 요약

일본 공항들이 급증하는 방일 관광객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 점검 인력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시설 점검 시스템을 도입한다. 나리타공항과 간사이국제공항 등 19개 공항이 스미토모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주행 차량과 드론을 활용한 활주로·유도등 이상 자동 감지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방일객이 430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30년에는 6000만 명을 목표로 하지만 공항의 약 50%가 5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다.

핵심 포인트

  • 19개 공항이 스미토모상사와 함께 AI 기반 순찰·점검 시스템 컨소시엄 설립
  • 자율주행 차량 카메라로 노면 균열·이물질 자동 탐지, 고소 시설은 드론 활용
  • 작업원 직접 수행 시간 최대 50% 절감 목표, 일본 약 100개 공항으로 확대 예정
  • 일본 정부는 나리타·하네다공항 이착륙 횟수를 연 83만 회에서 100만 회로 확대 목표

향후 전망

  • 로봇 등을 활용한 '피지컬 AI' 도입 검토로 점검 자동화 수준이 더욱 고도화될 전망
  • 일본 총무성의 '지역사회 DX 추진 패키지 사업' 보조금 지원으로 지방 공항까지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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