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가 K-콘텐츠, 반도체, 로봇, 조선 등 한국 대표 산업의 무대 뒤에서 스타트업이 산업 생태계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2025년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인 1,73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경쟁 심화로 생산 과정의 작은 차이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면서 팹 효율을 1% 높이거나 칩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커졌다. 로봇·조선 분야에서도 현장 적용, 자율운항, 무탄소 추진, 디지털 트윈 등에서 스타트업과 기자재기업, 대학 연구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정책은 지원금 중심에서 '성장 경로' 설계로 전환해야 하며, 초기투자를 산업탐색 자본으로 보고 정부·대기업이 첫 고객이 되어 유상구매·반복구매·장기계약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금융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핵심 포인트
- 2025년 한국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1,734억 달러 기록
- 스타트업을 산업 생태계의 '모세혈관'으로 규정, 대기업(심장)과 상호보완 관계 강조
- 정책 패러다임 전환 제안: '지원 사업' → '성장 경로', 3년 지원 후 졸업 방식으로는 10년 걸리는 기술 육성 불가
- 기술 M&A·세컨더리·컨티뉴에이션 펀드 활성화로 회수시장 구축 필요
- 지역정책은 창업센터가 아닌 대학·중견기업·지역은행·투자가 연결된 작은 자본시장 지향
향후 전망
- K-콘텐츠·반도체·로봇·조선 융합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차세대 초격차 산업의 출발점이 될 가능성
- 초기투자 회수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초기투자 생태계 자체가 고갈될 위험
출처:naver_startup (이코노믹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