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원장은 2024년 4월 의정갈등이 한창일 때 취임해, 개별 현안 해결보다 병원 전체 운영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해 왔다. 그는 환자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24시간 환자안전망 구축에 주력했다.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 통합 뷰어 'SeVue'를 통해 제조사별로 분산된 환자 데이터를 통합하고, AI로 이상징후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연계하고 있다. 병원의 '소프트웨어'를 바꾸는 데 집중해 미래 의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핵심 포인트
- 이강영 원장은 2024년 4월 의정갈등 한복판에 취임, 환자안전 최우선·선제적 위험 대응·현장과의 솔직한 소통이라는 3대 원칙 수립
- PA 간호사 제도화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개별 현안이 아닌 병원 전체 프로세스 차원에서 접근
- 자체 개발 의료기기 통합 뷰어 'SeVue'로 환자 데이터를 단일 시스템에 통합하고 AI 기반 이상징후 예측 기능 연계
-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협업 문화를 정착시켜 중복 업무와 불필요한 비용 절감
향후 전망
- AI·데이터 기반 환자안전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중증·고난도 질환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역할 강화가 기대됨
- 의료진의 반복 업무 경감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안전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