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로봇 사업 '전사 총력전'… 휴머노이드 상용화 승부수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휴머노이드를 개발, 2030년까지 AI 자율공장 전환을 목표로 B2B에서 B2C로 확장할 계획이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삼고,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으로 ‘RX(Robotics eXperience)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연구개발, 상품기획, 디자인, 사업 전략까지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휴머노이드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서울R&D캠퍼스를 핵심 거점으로, 구미사업장에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하고 미국·중국·일본에 글로벌 연구 거점을 운영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이동건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하고, 김현진 서울대 교수와 김의겸 아주대 교수 등 전문가도 영입했다.

핵심 포인트

  •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 (2026년 7월 21일)
  • 서울R&D캠퍼스를 핵심 거점으로, 구미사업장에 데이터팩토리 구축
  •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이동건 부사장 로보틱스전략팀장 선임
  •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 목표

향후 전망

  • 제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을 B2B, B2C 시장으로 단계적 확장
  • 로봇 분야 추가 M&A 및 스타트업 투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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