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부산 창업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이 서종군 원장 취임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성장금융 출신의 투자 전문가인 서 원장은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1개의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을 부산에 유치했으며, 대형 회계법인의 부산 사무소 개설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창투원은 단순 보육을 넘어 실리콘밸리의 엄격한 투자 심사 방식을 도입하고, 글로벌 AC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하여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이아시아' 행사를 통해 국민연금 등 20여 곳의 대형 출자자(LP)를 부산으로 불러들여 투자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창투원의 목표는 부산 기업들이 서울로 가지 않고도 투자 유치, 상장(IPO), 인수합병(M&A)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창업 '숲'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투자 인프라 확충: 창투원 출범 이후 1년 사이에 총 11곳의 AC 및 VC가 부산에 지사나 사무소를 개설하는 성과를 거둠.
- 글로벌 진출 지원: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하여 링크플릭스(생분해 접착제), 코나아이(해양청소로봇), 현성(화물 추적) 등 3개 사의 실리콘밸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함.
- 대형 출자자 유치: 아시아 창업 전시회 '플라이아시아'를 통해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포함한 20여 곳의 주요 출자자(LP) 참여를 끌어냄.
- 네트워크 확장 목표: 국내 1,000여 개 투자사 중 최소 200곳 이상의 연락망을 확보하여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주요 디테일
- 전문 서비스 유치: M&A 정보의 핵심인 대형 회계법인 부산 사무소를 곧 개소할 예정이며, 과거 사라졌던 증권사의 IPO 전담 지방 조직 복원을 추진 중임.
- 특화 산업 연계: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 가능한 AI 영상 제작 기업 및 블록체인 기반 의료기기 NFT 인증 서비스 업체의 부산 유치를 서 원장이 직접 주도함.
- 맞춤형 보육 체계: 창투원 전 직원에게 전담 스타트업을 배정하여 기업별 특성에 맞는 VC를 연결하는 1:1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함.
- 지역 거점 활성화: 예산 부족으로 운영난을 겪는 대학 창업 보육센터에 창투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협력 체계를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임.
향후 전망
- 부산 스타트업들이 자본 조달을 위해 서울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투자 자생력'이 강화되어 지역 내 유니콘 기업 탄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임.
-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생태계가 지방으로 분산되는 계기가 되어, 지역 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