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현미경 사진, 알고 보니 AI가 만들었다… 권위 있는 공모전서 논란

“니콘이 주최하는 현미경 영상 공모전 '스몰 월드 인 모션'에서 싱가포르 국립대의 광학 엔지니어 닝 쉬가 9월 15일 우승했으나, 그의 영상이 AI로 생성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영상은 원발성 섬모운동이상증을 앓는 아동의 폐 조직 섬모 운동을 담았는데, 전문가들은 영상 속 보라색 구조가 세포핵 크기의 세포외 미토콘드리아처럼 보이는 등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특징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니콘은 9월 22일 게시물을 수정해 쉬가 '비지도' AI 모델을 후처리에 사용했다고 밝혔고, 쉬는 AI가 실험 영상이나 섬모 자체를 생성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AI 요약

니콘 인스트루먼츠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현미경 영상 공모전 'Small World in Motion'에서 싱가포르 국립대의 광학 엔지니어 Ning Xu가 9월 15일 우승했으나, 그의 수상 영상이 AI로 생성·보정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상은 원발성 섬모운동이상증을 앓는 아동의 폐 조직에서 섬모 운동을 담았는데, 전문가들은 영상 속 보라색·파란색 구조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니콘은 9월 22일 블로그를 수정해 Xu가 "비지도" AI 모델을 후처리에 사용했다고 밝혔고, Xu는 AI가 실험 영상이나 섬모 자체를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시각적 표현을 향상시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9월 15일 Ning Xu(싱가포르 국립대)가 니콘 'Small World in Motion' 우승자로 발표
  • 영상은 원발성 섬모운동이상증 아동의 폐 조직 섬모 운동을 담았으나, 보라색 구조가 세포핵 크기의 세포외 미토콘드리아처럼 보이는 등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 제기
  • Edward Phelps(플로리다대) 등 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영상의 생물학적 정확성 문제 제기
  • 니콘이 9월 22일 블로그를 수정해 Xu가 "비지도" AI 모델로 후처리했다고 명시, Xu는 AI가 실험 영상·섬모·운동을 생성하지 않았다고 반박

향후 전망

  • 과학 이미지에서 AI 사용의 윤리적 경계와 검증 기준 마련 필요성 대두
  • 공모전·학술지 차원에서 AI 활용 여부 공개 의무화 및 심사 강화 논의 확산 예상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