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의 무덤, 점점 늘어만 간다

“2015년 전 애플 엔지니어들이 만든 1,495달러짜리 스마트 오븐 'June Oven'이 2021년 Weber에 인수된 후 2022년 생산 중단에 이어 최근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종료되며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 이는 Nest Secure, Belkin WeMo, Neato 로봇청소기, Brava 스마트 오븐, Bose SoundTouch 등 최근 2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로 스마트홈의 무덤에 들어간 수많은 연결 기기들의 최신 사례일 뿐이다.”

AI 요약

The Verge 칼럼니스트 Jennifer Pattison Tuohy는 스마트홈 기기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로 잇따라 '좀비' 상태가 되는 현상을 '스마트홈 무덤'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했다. 10년 전 전직 애플 엔지니어들이 만든 1,495달러짜리 June Oven 스마트 오븐은 내장 저울, 카메라, AI 음식 인식 기능으로 스마트 조리기기의 기준을 세웠으나, 2021년 Weber에 인수된 후 2022년 생산 중단, 결국 2026년 9월 27일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됐다. Nest Secure, 초기 Nest 온도조절기, Belkin WeMo, Neato 로봇청소기, Brava 스마트 오븐, Logitech Pop 버튼, Bose SoundTouch 스피커, Sengled 스마트 전구 등도 최근 2년 새 서비스가 중단됐다. 일부는 Zigbee, Thread, HomeKit, Home Assistant 등 로컬 API로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은 June Oven처럼 좀비 상태로 남았다.

핵심 포인트

  • June Oven은 1,495달러의 프리미엄 스마트 오븐이었으나 2026년 9월 27일 앱·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 Weber는 2021년 June을 인수하고 2022년 생산 중단, 오픈소스화는 IP 문제로 거부
  • 최근 2년간 Nest Secure, Belkin WeMo, Neato 로봇청소기, Brava 오븐, Logitech Pop, Bose SoundTouch, Sengled 스마트 전구 등 서비스 종료
  • 대부분 기기는 기본 기능은 유지되나 원격 접근·음성 제어·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상실

향후 전망

  • 클라우드 의존형 스마트홈 기기의 신뢰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며 로컬 제어·오픈 프로토콜 채택이 확대될 전망
  •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종속 제품 구매 시 서비스 수명을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삼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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