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정부가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 코리아 300K'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언어 장벽과 부적응으로 인해 외국인 인재가 이탈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텔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모바일 한국어 교육 서비스 '한글링'을 출시했습니다. 스텔업의 오민지 대표는 단순 여행 목적을 넘어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 2.0'이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수협중앙회와의 협업 등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텔업은 국적별 발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맞춤형 피드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즈니스 한국어 자격증' 발급 허가를 취득하는 등 사업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비자, 통신, 채용 등 외국인 정착 서비스를 통합한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이 진정한 다양성을 갖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설립 및 대표: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텔업은 2024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오민지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 학습자 지표: 모바일 기반 학습 플랫폼 '한글링'의 누적 학습자는 현재 약 1만 명 수준입니다.
- 적응 기간 단축: 외국인 인력이 산업 현장에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인 6개월을 1~2개월 수준으로 단축하고자 합니다.
- 민간 자격증 허가 취득: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즈니스 한국어 자격증' 민간 자격 발급 허가를 취득했으며, 베트남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증 작업(PoC)을 준비 중입니다.
주요 디테일
- B2B 현장 특화 콘텐츠: 수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 현장 맞춤형 디지털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등 산업별 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 AI 기반 국적별 분석: 일본, 중국, 베트남 등 국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발음 및 오류 패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유사 문장 변형 테스트 등 2~3회 검증을 거치는 검증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인사 관리 기능 연동: 기업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직원의 학습 성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안전 수칙이나 보이스피싱 예방 공지를 일괄 발송하는 HR 플랫폼 역할도 겸합니다.
- 사무직 소프트 인프라: 한글(HWP) 프로그램 사용법, 한국식 영업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화이트 칼라 외국인 인재를 위한 맞춤형 사무 실무 교육도 준비 중입니다.
향후 전망
- 정착 밸류체인 구축: 현재 진행 중인 시드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비자, 통신, 채용 등 정착 관련 서비스와 결합하는 전략적 인수합병(M&A)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2030 브랜드 비전: 오민지 대표는 2030년까지 '한국어 준비는 한글링'이라는 인식을 국내외 시장에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