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역 15년 든든 파트너 운용자산 2조원시대 포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백인수 신임 대표는 초기투자펀드(400억 원), 메인벤처펀드(3000억 원 이상), 미국법인 전용펀드(600억 원) 결성을 통해 현재 1조 4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1조 80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이자 2011년 합류해 '마이리얼트립', '뷰노' 등을 발굴한 백 대표는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진출 및 M&A까지 밀착 지원하며 'AUM 2조 원 시대'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AI 요약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20년 만에 수장을 교체하고 '운용자산(AUM) 2조 원 시대'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2024년 3월 선임된 백인수 대표는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으로 2011년 합류해 '마이리얼트립'과 '뷰노' 등 유망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한 15년 차 베테랑 심사역입니다. 백 대표는 기존의 자유로운 사내 토론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신규 펀드 레이징을 통해 현재 1조 4000억 원 규모인 AUM을 올해 1조 8000억 원으로 키울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초기투자펀드(400억 원), 메인벤처펀드(3000억 원 이상), 미국법인 전용펀드(600억 원)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펀드를 결성하고, 사모펀드(PE) 부문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주기를 돕는 GP(위탁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20년 만의 리더십 교체: 2007년부터 20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남기문 전 대표가 고문으로 물러나고,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창업 투자 전문가 백인수 대표가 선임되었습니다.
  • AUM 1.8조 원 돌파 목표: 올해 신규 주력 펀드들을 적극적으로 결성하여 현재 1조 4000억 원인 운용자산을 연내 1조 80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전 주기 밀착 동행 플랫폼: 초기 발굴 단계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케일업 및 M&A(인수·합병) 단계에 이를 때까지 PE 부문과 연계해 자금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합니다.

주요 디테일

  • 초기투자펀드 (400억 원): 모태펀드 1차 정시 GP로 선정되어 120억 원을 출자받았으며, 그룹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래닛'이 발굴한 초기 기업에 연계 투자를 진행합니다.
  • 메인벤처펀드 (3000억 원 이상): 국민성장펀드 등 올해 출자 사업에 도전하며, 지난해 청산을 완료한 4개 펀드의 높은 회수 실적을 바탕으로 위탁운용사 지위를 확보할 전략입니다.
  • 미국법인 전용펀드 (600억 원):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룹사 지원 하에 600억 원 규모로 결성을 준비 중입니다.
  • 스케일업 및 PE 연계: 벤처펀드로 성장한 포트폴리오 기업이 확장 단계에 진입하면 PE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글로벌 확장 및 M&A 자금을 맞춤형으로 수급할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 해외 영토 확장: 600억 원 규모의 미국 전용 펀드를 발판 삼아, 국내 포트폴리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과 스케일업 성과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펀드레이징 매칭 경쟁 우위: 경쟁이 심화되는 벤처캐피탈(VC) 시장에서 오렌지플래닛과의 초기 연계 및 청산 펀드 실적을 활용해 대형 출자 사업 유치 가능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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