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식히고, 배터리 꽂고… LG, MS·엔비디아와 ‘AI 동맹’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MS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와 회동해 AI 데이터센터 냉각·전력·IT 인프라 협력을 논의했고,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에 합류했다. LG전자의 2.5㎿급 냉각수분배장치(CDU)는 엔비디아 'DSX 레디' 승인을 받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BESS로 DSX 레디 파트너 3곳 중 국내 배터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연말까지 북미에서 50GWh 이상 ESS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AI 요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새 성장축으로 낙점하고,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와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어 냉각·전력·IT 인프라 협력을 논의했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 생태계에 합류했으며, LG전자의 2.5MW급 CDU가 'DSX 레디' 승인을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도 BESS로 DSX 레디 파트너에 선정되며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핵심 포인트

  • 구광모 회장, 21일(현지시간) MS 본사에서 나델라 CEO와 회의, 권봉석 COO·류재철 LG전자 CEO 등 참석
  • MS 데이터센터 확대에 LG 냉각·전력·IT 인프라 공급 추진, 중장기적으로 '프리팹' 데이터센터까지 협력 확대
  • LG전자 2.5MW급 CDU, 22일 엔비디아 'DSX 레디' 승인 (600kW·1MW급도 기승인)
  • LG에너지솔루션, BESS로 DSX 레디 파트너 선정 (전 세계 3곳 중 국내 유일), 연말까지 북미 50GWh 이상 ESS 생산능력 확보 계획

향후 전망

  • AI 서버 전력 소비·발열 증가에 따라 냉각·배터리·IT 인프라 연계 사업 효과 확대 전망
  • MS 코파일럿·클라우드 도입 및 피지컬 AI 모델 개발·학습에 MS 고성능 컴퓨팅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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