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2026년 5월 22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준구 교수 연구팀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 특히 그릴, 로스팅, 훈제, 튀김 등 고온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규명했습니다. 기존의 고형상 추출(SPE)이나 액체-액체 추출(LLE) 등의 방식은 준비 과정이 길고 다량의 화학 물질을 사용하여 환경과 작업자에게 부담을 주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친환경적이고 신속한 검출이 가능한 'QuEChERS' 공법을 적용하여 8종의 주요 PAH 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정량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되었으며, 식품 안전 검사의 대중화와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진의 성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여 고온 조리 식품 내 발암 물질 검출법을 개선했습니다.
- 8종의 핵심 PAH 검출: 연구팀은 벤조[a]피렌(Benzo[a]pyrene), 크리센(Chrysene)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8종의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를 정밀 측정하는 기술을 확립했습니다.
- QuEChERS 공법 도입: 빠르고(Quick), 쉽고(Easy), 저렴하며(Cheap), 효과적이고(Effective), 견고하며(Rugged), 안전한(Safe) 샘플 전처리 방식인 'QuEChERS'를 활용해 검사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기존 추출법의 한계 극복: 기존의 고형상 추출(SPE), 액체-액체 추출(LLE), 가속 용매 추출(ASE) 방식은 긴 준비 시간, 과도한 노동력 및 환경오염 유발 화학 물질 사용 등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 아세토니트릴(Acetonitrile) 활용: 연구팀은 식품 샘플로부터 PAHs를 추출하기 위해 아세토니트릴을 추출 용매로 사용하고, 다양한 흡착제 조합을 통한 정제 전략을 테스트했습니다.
- 다양한 식품 매트릭스 검증: 제안된 분석법은 다양한 식품 매트릭스(Matrices) 전반에 걸쳐 유효성이 입증되어 높은 정확도와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 학술적 입증: 본 연구 성과는 저명한 식품 과학 분야 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되어 그 과학적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향후 전망
- 일상적 식품 안전 검사의 대중화: 저비용 및 신속 검출이 가능한 QuEChERS 기반 분석법의 상용화를 통해 정부 기관 및 식품 업계의 정기적인 식품 안전성 검사 빈도가 대폭 늘어날 것입니다.
- 암 예방 및 공중 보건 기여: 탄 음식이나 가공식품 속에 숨겨진 미량의 발암 물질을 조기에 모니터링함으로써 장기적인 공중 보건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