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섰다. 코스피지수가 9000을 돌파한 가운데 KRX헬스케어지수는 연초 대비 30% 가까이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됐다. 국내 VC의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투자 비중은 2002년 63.5%에서 지난해 14.1%로 급감해 산업 생태계 하단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블록버스터 포함 약 200개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며 글로벌 빅파마의 기술도입·M&A가 활발해 K-바이오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중국 바이오의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규모가 약 1100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위협도 거세다.
핵심 포인트
- KRX헬스케어지수 연초 대비 약 30% 하락, 코스피 9000 돌파와 대조적
- 국내 VC 초기 기업(창업 3년 이내) 투자 비중 2002년 63.5% → 2025년 14.1%로 하락
- 2030년까지 블록버스터 포함 약 200개 의약품 특허 만료 전망
- 중국 바이오 상반기 기술수출 약 1100억달러(약 150조1500억원)로 역대 최고, 지난해 혁신 신약 임상 2997건(전체 57.5%)
향후 전망
-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엄격한 내부통제·투명한 소통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이 도약의 관건
- 민간 투자가 어려운 초기 단계 바이오에 대한 정책자금 투입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