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국과 더 벌어진 로봇 격차… 獨 지난해 로봇 설치 中의 14분의 ...

“중국이 지난해 산업용 로봇 35만대를 설치해 전 세계 신규 설치의 약 60%를 차지한 반면, 독일은 약 2만5000대에 그쳐 3년 연속 감소하며 격차가 10년 전 3배에서 14배로 벌어졌다. 전 세계 가동 중인 약 500만 대 산업용 로봇의 거의 절반이 중국에 설치돼 있으며, EU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하루 10억 유로에 달하고 독일에서는 매달 약 1만4000개의 산업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AI 요약

중국의 산업용 로봇 설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독일과의 격차가 14배로 벌어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 기업들은 지난해 35만 대의 산업용 로봇을 설치해 전 세계 신규 설치의 약 60%를 차지한 반면, 독일은 약 2만 5000대에 그쳐 3년 연속 감소했다. 10년 전만 해도 중국의 로봇 설치 규모는 독일의 3배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14배에 달한다. 전 세계 공장에서 가동 중인 약 500만 대의 산업용 로봇 중 거의 절반이 중국에 설치돼 있다. EU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하루 10억 유로에 달하고, 독일에서는 매달 약 1만 4000개의 산업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중국, 지난해 산업용 로봇 35만 대 설치(전 세계 신규 설치의 약 60%), 독일은 2만 5000대에 그쳐 격차 14배
  • 전 세계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 약 500만 대 중 거의 절반이 중국에 설치
  • 중국 내 로봇 설치에서 자국 기업 제품 비중이 현재 절반을 넘어섬(10년 전 약 3분의 1)
  • EU 대중국 무역적자 하루 10억 유로, 독일은 매달 약 1만 4000개 산업 일자리 감소

향후 전망

  • 중국이 로봇·AI 대규모 투자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경우 중국과 EU 간 무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전망
  • IFR 사무총장은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의 공동 전략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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