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표 중기부, ‘지원 부처’ 넘어선다…AI·규제·자본시장까지 역...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취임사에서 중기부를 '지원 부처'에서 벗어나 AI·국가 전략산업·금융·노동·플랫폼·자본시장까지 정책 영역을 넓히는 정책 조정자로 재정의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역, 플랫폼·골목상권 간 양극화를 핵심 과제로 꼽고, 국가 전략산업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을 참여시키며 AI 전환과 탄소중립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우리 소관 아니다'라며 선을 긋지 않고 규제 권한 부처와 직접 협의하는 '규제개혁 장관'을 내세웠으며, 소상공인 정책은 임대료·인건비·이자·플랫폼 수수료 등 비용 구조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예고했다.”

AI 요약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5년 10월 28일 취임사에서 중기부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지원사업 제공을 넘어 AI·국가 전략산업·금융·노동·플랫폼·자본시장 등 기업 성장 조건을 결정하는 정책 영역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전환과 대규모 국가 투자 성과가 대기업·수도권에 집중될 경우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보고, 국가 전략산업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을 참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순간 현장의 문제는 누구의 문제도 아니게 된다"며 금융·노동·유통·플랫폼 등 겹치는 영역에도 적극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다.

핵심 포인트

  • 2025년 10월 28일 정부세종청사 취임식에서 이소영 중기부 장관, 중기부 역할 재정의 발표
  • AI 전환·탄소중립을 주요 과제로 제시, 국가 전략산업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참여 추진
  • 금융·노동·유통·플랫폼·자본시장 등 타 부처 영역에도 적극 의견 개진, '규제개혁 장관' 자임
  • 소상공인 정책을 지원금 중심에서 임대료·인건비·이자·플랫폼 수수료 등 비용 구조 관리 방식으로 전환 예고

향후 전망

  • 내년 출범 10년을 맞는 중기부가 '기업 지원 부처'를 넘어 정책 조정자로 역할을 넓힐지가 새 장관 체제의 첫 시험대
  • 규제·금융·노동·플랫폼 정책은 여러 부처 권한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이 장관의 의지만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만큼, 부처 간 토론·협의를 통한 해법 모색이 관건
출처: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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