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시로 "좋은 할배가 됐습니다" 연예계 은퇴 발표, 내년 6월 졸수 생일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 종료

“코미디언 겸 배우 이토 시로(89)가 내년 6월 90세 생일(졸수)을 맞아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1958년 코미디 극단 '웃는 동료'로 데뷔해 '텐푸쿠 트리오'로 활동하며 쇼와 오락계를 이끌었고, 드라마 '오신' 등에 출연했다. 문화방송 라디오 '아버지·열애'는 1997년 시작해 30년 만인 내년 6월 12일 종료되며, 그는 '좋은 할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AI 요약

코미디언이자 배우,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해온 이토 시로(89)가 2026년 10월 1일 소속사 오르테기획과 분카방송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내년 6월 15일 90세 생일(졸수)을 맞아 은퇴하기로 결정했으며, 진행하던 분카방송 "아버지·열애"는 내년 6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30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 이토는 "눈, 귀, 뇌, 허리, 무릎이 모두 급속히 퇴화해 드라마 촬영에 폐를 끼치게 됐다"며 "이제는 보게 해주시고 듣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58년 희극 배우로 데뷔해 69년간 활동해온 그는 "좋은 할배가 됐다"고 자평했다.

핵심 포인트

  • 이토 시로(89)가 2026년 10월 1일 공식 은퇴 발표, 내년 6월 15일 90세 졸수 생일을 기점으로 연예 활동 종료
  • 분카방송 "아버지·열애"는 1997년 4월 시작해 30년 만인 내년 6월 12일 종료
  • 1958년 극단 "웃는 동료"로 데뷔, 1962년 "텐푸쿠 트리오"로 개명하며 쇼와 오락계를 이끌었고, 1976년 "미고로! 타베고로! 와라이고로!"로 전성기
  • NHK 연속TV소설 "오신", TBS "십진천 경부 시리즈", TV아사히 "이상한 형사" 등 다수 드라마 출연

향후 전망

  •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은 시대극 전문 채널에서 방송 중인 "미쓰야 세이자에몬 잔일록" 시리즈
  • 공개 활동은 2026년 8월 31일·9월 9일 도쿄 아사쿠사 공회당 토크쇼가 마지막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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