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숨겨진 장치가 전력망에 기가와트급 여유를 만든다

“미국에는 팬·펌프·압축기를 돌리는 전동기가 약 5,000만 대 있으며 이들이 미국 전체 전력 수요의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한다. 가변주파수구동장치(VFD)를 설치하면 모터를 필요한 만큼만 효율적으로 가동할 수 있지만, 2021년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보고서 기준 산업 설비 모터의 평균 16%, 상업 부문 모터의 4%만 VFD를 사용하는 데 그친다. 전문가들은 인센티브와 효율 기준을 통해 데이터센터·전기차용 전력 여유를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AI 요약

미국 전력 공급 부족 문제를 다루면서, 산업·상업용 전동기(모터)의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의 역할을 조명한다. 미국에는 약 5,000만 대의 전동기가 팬·펌프·압축기를 구동하며 전체 전력 수요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하는데, 많은 모터가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VFD는 모터를 부하에 맞춰 효율적으로 운전하게 해 전력망 여유를 확보할 수 있지만, 설비 개조 부담과 의무화 미비로 보급률이 낮다.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시설 모터 시스템의 평균 16%, 상업 부문 모터의 4%만 VFD를 사용한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내 약 5,000만 대 전동기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3분의 1을 소비
  • 2021년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보고서 기준 VFD 보급률은 산업 시설 평균 16%, 상업 부문 4%에 불과
  • VFD는 모터를 부하에 맞춰 가변 운전해 낭비 전력을 줄이고, 데이터센터·전기차 등 대형 수요처를 위한 전력망 여유 확보에 기여
  • 취리히 소재 ABB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ACH580 등 VFD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 고도화로 설치 비용도 낮아지는 추세

향후 전망

  • 연방기관·전력회사·빅테크의 재정 인센티브와 효율 기준 도입으로 VFD 보급이 확대될 전망
  •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과 열펌프 등 전기화 전환이 맞물려 모터 효율 투자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