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일본 출판 유통 대기업 니혼출판판매(日販) 그룹 자회사가 미국 AI 기업 Anthropic에 일본 서적을 무단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작가들의 소송 자료에 "Nippan Japan"이라는 사명이 등장하며, Anthropic의 AI 학습용 대량 스캔 프로젝트에 일본 서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日販 측은 2024년 12월~2025년 12월 판매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AI 학습 목적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일본서적출판협회(書協)는 공급·판매 중단을 요구했고, 출판 관계자들은 "출판 문화를 지켜야 할 日販이 문화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핵심 포인트
- 日販 그룹 자회사가 Anthropic에 일본 서적 무단 판매, 판매 시기는 2024년 12월~2025년 12월
- 미국 작가 소송 자료에 "Nippan Japan" 사명 등장, AI 학습용 대량 스캔 프로젝트 대상 가능성
- 일본 저작권법 제30조4(2018년 개정)는 AI 학습 목적 무단 이용을 허용하나 "권리자 이익 부당 침해" 시 제한
- 書協이 日販에 문의·중단 요구, 日販은 AI 학습 목적 인지 못했다고 답변
향후 전망
- 일본 내 AI 학습 데이터 조달의 적법성 논쟁 및 출판계-유통업계 갈등 심화 예상
- 저작권법 30조4의 적용 범위 명확화 요구가 정치권·업계로 확산될 가능성
출처:요미우리신문 (yomiuri.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