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몸 쓰는 법 터득"…'로봇 훈련소'에 꽂힌 모험자본

“올해 3월 설립된 로바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로봇이 스스로 몸을 탐색해 움직임을 익히는 '로봇 아카데미'로 통상 수개월~1년 걸리는 제어 학습을 일주일로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2027년 1월 중순까지 다관절 로봇팔 중심의 MVP 데모 완성과 고객사 PoC 완료를 목표로 하며,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는 운용자산 약 1200억원 규모로 피지컬 AI 시장 성장성과 팀 실행력에 베팅했다.”

AI 요약

로봇이 스스로 자기 몸의 움직임을 학습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로바이(올해 3월 설립)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정원영 대표는 기존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수개월~1년 이상 걸리는 문제를 AI 자가학습으로 일주일 만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이 3D 스캐닝 환경에서 스스로 관절 범위와 토크를 파악하도록 훈련시키는 시스템이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는 피지컬 AI 시장의 성장성과 창업팀의 실행력에 베팅했다.

핵심 포인트

  • 로바이, 2026년 3월 설립 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 정원영 대표는 서울과학고·서울대 기계공학 출신, CNAI·엔젤로보틱스 근무 경력
  • 2027년 1월 중순까지 MVP 데모 완성 및 고객사 PoC 목표
  •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운용자산 약 1200억원, 피지컬 AI 시장 성장성에 주목

향후 전망

  • 로봇 제조사의 기초 제어를 표준화해 안드로이드 OS처럼 시장 선점 가능
  • SI 업체·로봇 하드웨어 제조사의 제어 인건비 절감 및 개발 주기 단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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