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전통적 좌파 모델은 계급 대립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성 보수에는 대항할 수 있어도 반세계화 성향의 극우·급진우파에는 효과적으로 맞설 수 없다는 논지의 칼럼이다. 영국 노동당의 코빈과 스타머 사례, 프랑스 멜랑숑과 르펜, 독일 AfD와 바겐크네히트 등을 통해 극좌와 극우가 반EU·반NATO·친러 성향에서 정책적으로 접근하는 현상을 분석한다. 저자는 중도파가 팔레스타인 문제와 이스라엘 지원 문제로 한계를 드러내는 가운데, 녹색당처럼 국제협력과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좌파 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경우 전후 좌파의 대립축이 시대에 뒤떨어져 지지층 고령화와 청년 이탈을 초래했다고 진단한다.
핵심 포인트
- 영국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은 반유대주의 논란과 우크라이나 지원 소극성으로 비판받았고, 키어 스타머는 중도파의 전형으로 평가됨
- 프랑스는 차기 대선에서 급진우파 르펜과 급진좌파 멜랑숑의 대결이 예상된다고 전망
- 독일 AfD, 영국 리폼UK, 트럼프 등 극우·급진우파는 반EU·반NATO·친러 성향을 공유하며, 코빈도 오랜 EU 회의론자였음
- 일본은 전쟁 종료 80년이 지나 전후 좌파의 이슈 설정이 시대에 부적합해졌고, 디지털 정책에서 변혁의 장애물로 비춰져 청년층 이탈을 초래
향후 전망
- 전통적 우파 정당이 극우·급진우파 정당으로 대체되는 흐름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 유럽형 중도정당이나 환경 등을 의제로 한 근대적 좌파 정당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
출처:hatena (no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