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주말엔 유퀴즈 출연…시구·게임업계·AI 스타트업 회동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하여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가졌으며, 6일 '유퀴즈' 녹화, 7일 잠실 야구장 시구(등번호 93번) 등 이례적인 대중 행보를 보입니다. 또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비롯한 게임업계 리더 및 업스테이지·노타 등 국내 AI·로봇 스타트업 경영진과의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다각적인 AI 협업을 모색한 뒤 8일 또는 9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AI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정·재계 및 대중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파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황 CEO는 방한 첫날인 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회동을 가지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졌습니다. 이어 6일에는 국내 최초 예능 출연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엔비디아의 성장사와 AI 시대의 비전을 공유하며, 이 촬영분은 오는 10일 방영될 예정입니다. 7일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국내 주요 게임사 관계자들과 만나 AI 게임 개발 및 피지컬 AI 협력을 논의합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예상되는 8일에는 서울대 AI연구원 및 대기업 사옥 방문을 조율 중이며, 신라호텔에서 국내 유망 AI·로봇 스타트업들과의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출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 방한 첫날인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형님 저요' 음식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비공식 만남을 가졌습니다.
  • 첫 예능 출연과 방송 일정: 6일 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하며, 해당 방송은 오는 10일 방영됩니다. 황 CEO가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 야구장 시구와 상징적 등번호: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엔비디아 창립 연도를 뜻하는 '93번'(1993년)을 달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타석에는 두산 창립 연도를 뜻하는 '96번'(1896년)을 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섭니다.
  • 스타트업 생태계 스킨십: 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노타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및 리얼월드, 에이로봇 등 로봇 스타트업 경영진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주요 디테일

  • 게임사와의 AI 기술 협력: 7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AI 게임 개발, 디지털 휴먼, 시뮬레이션, 피지컬 AI(Physical AI) 등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 연구 시설 및 대기업 사옥 방문: 방한 마지막 날인 8일 서울대 AI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 그리고 LG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 성남 사옥 등을 직접 찾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 HBM 및 AI 비즈니스 동맹 강화: SK, LG, 네이버 등 국내 핵심 반도체 및 IT 플랫폼 기업의 수장들과 잇따라 만나며 글로벌 AI 공급망에서의 한국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목적을 지닙니다.
  • 출국 일정: 젠슨 황 CEO는 촘촘한 방한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8일 늦은 오후 또는 9일 오전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 국내 AI 및 로봇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가속화: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플랫폼과 국내 스타트업 및 게임사의 기술력이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휴먼 및 로보틱스 시장에서의 공동 연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대중적 인지도 상승 효과: 예능 출연 및 시구 등 친근하고 파격적인 소통 행보를 통해 미래 테크 인재들에게 엔비디아의 비전과 인공지능 트렌드를 강력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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