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끝나자마자 스스로 걸어 나온 휴머노이드… 車 회사는 어떻게 로봇...

“중국 샤오펑이 지난달 8일 광저우 공장에서 키 178㎝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의 자동화 생산라인을 가동했으며, 핵심 공정의 80% 이상을 자동화했다. 연말까지 월 1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며 아이언에는 자체 개발 AI 반도체 튜링 3개가 탑재돼 최대 2250 TOPS 성능을 낸다. 샤오펑 로보틱스 사업부는 IDG캐피털·텐센트·알리바바 등으로부터 9억 달러(약 1조2000억 원)를 유치했고, 부품 공급업체 85% 이상이 자동차 부품사와 겹친다.”

AI 요약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광저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화 생산라인을 정식 가동하며 키 178㎝의 범용 휴머노이드 '아이언(IRON)'을 공개했다. 아이언은 생산라인에서 조립이 끝나자마자 스스로 걸어 나왔으며, 허샤오펑 CEO가 직접 명찰을 달아줬다. 샤오펑은 핵심 공정의 80% 이상을 자동화하고 연말 월 1,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공급망의 85% 이상이 휴머노이드와 겹친다는 점을 경쟁 우위로 활용하며, 자체 개발 AI 반도체 '튜링' 3개를 탑재해 2,250 TOPS 성능을 구현했다.

핵심 포인트

  • 지난달 8일 샤오펑 광저우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화 생산라인 정식 가동, 핵심 공정 80% 이상 자동화
  • 아이언은 키 178㎝, 튜링 AI 칩 3개 탑재로 최대 2,250 TOPS 연산 성능 구현
  • 연말 월 1,000대 생산 목표, 내년부터 중국 국내외 외부 판매 시작 예정
  • 부품 공급업체 85% 이상이 자동차 부품사와 겹쳐 공급망 활용이 경쟁 우위
  • 샤오펑 로보틱스 사업부, IDG캐피털·텐센트·알리바바 등에서 9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투자 유치

향후 전망

  • 현대차그룹(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2028년부터 연 3만대 생산 목표)과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 본격화
  • 자동차 제조 인프라와 AI 반도체 수직 계열화가 휴머노이드 원가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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