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빅3, 산업부 R&D 지원 4년새 3.5배 증가

국내 조선 3사에 대한 산업부 R&D 지원액이 2022년 19억3100만원에서 2026년 5월 기준 67억4500만원으로 3.5배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이 85억7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고, HD한국조선해양(77억2000만원), 한화오션(32억6000만원) 순이다. 정부는 올해 조선해양 분야에 전년 대비 23.7% 증가한 320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선박(1873억원), AI·디지털 조선소(949억원), AI 자율운항선박(378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요약

국내 조선업이 수주 호황을 맞은 가운데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조선 3사(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에 지급된 R&D 지원액은 2022년 19억3100만원에서 2026년 5월 기준 67억4500만원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정부는 올해 조선해양 분야에 전년 대비 23.7% 늘어난 3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선박, AI·디지털 조선소, AI 자율운항선박 등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선 3사는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정부 지원과 맞물려 R&D 성과를 실제 선박과 생산라인에 적용하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포인트

  • 조선 3사 R&D 지원액: 2022년 19억3100만원 → 2026년 5월 기준 67억4500만원 (약 3.5배 증가)
  • 2022년부터 2026년 5월까지 누적 지원액 195억5200만원, 삼성중공업(85억7200만원)이 가장 많음
  • 정부, 올해 조선해양 분야에 전년比 23.7% 증가한 3200억원 예산 투입 (친환경 1873억, AI·디지털 조선소 949억, AI 자율운항 378억)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이익 1조4211억원(전년比 49%↑), 한화오션 5217억원(40.3%↑), 삼성중공업 3902억원(90.5%↑) 예상

향후 전망

  • 정부 R&D 지원이 조선사 내부 기술개발을 넘어 기자재, 소프트웨어, 로봇업체의 사업 확대로 이어질 경우 국내 조선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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