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일본 EEZ에서 사격 훈련… 러시아도 동시에 항해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 4척이 7월 19일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일본 EEZ 내에서 항해했으며, 중국 미사일 구축함 1척이 기관총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 함정의 EEZ 내 사격 확인 및 공표는 처음이라며 외교 경로로 항의했고, 주변 선박 피해는 없었다.

AI 요약

일본 방위성은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 4척이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항해했으며, 이 중 중국 미사일 구축함 1척이 EEZ 내에서 기관총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함정이 일본 EEZ 내에서 사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공표한 첫 사례다. 일본은 주변 선박 항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항의했으며, 코이즈미 방위상은 중러가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핵심 포인트

  • 중러 해군 함정 4척(중국 미사일 구축함 2척, 보급함 1척, 러시아 프리깃함 1척)이 7월 19일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약 330km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항해
  • 중국 미사일 구축함 1척이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약 180km 지점 일본 EEZ 내에서 기관총 사격 훈련 실시
  • 일본 방위성이 중국 함정의 EEZ 내 사격을 확인·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
  • 코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영국에서 중러의 '실전 훈련' 사실을 공개하고 군사 협력 강화를 비판

향후 전망

  • 일본은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에 항의했으며,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대응 강화 및 국제사회 공조 압박 가능성
  • 중러 간 군사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경우 동아시아 해상 안보 긴장이 고조될 전망
출처:47NEWS (공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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